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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오늘의 한줄

[오늘의 한줄] Someone said

OSHenry 2018. 8. 25. 10:29

고통스러운 실수를 통해 나는 '내가 옳다는 것을 안다.'에서 '내가 옳다는 것을 어떻게 아는가?'라는 관점을 갖게 되었다.

By Ray Dalio(레이 달리오)



 레이 달리오는 워렌 버핏, 피터 린치 등 최고의 주식투자자들 중 한 사람이다. 그 역시 주식투자를 통해 실패를 많이 보았다. 하지만 그는 현재 조지 소로스에 버금가는 헤지펀드 매니저이다. 조지 소로스와는 다른 방법의 헤지펀드인데, 레이 달리오는 다양하고, 상관계수가 서로 낮은 자산군을 투자해서 높고 일관된 수익률을 얻는다. 이렇게 되기까지 그는 확신에서 의문으로, 계속되는 질문을 통해 자신이 아는 것을 점검해 나가면서 투자법을 발전시켰다. 

그의 책 Principles에 보면, 80년대쯤부터 이미 퀀트, 데이터 기반의 투자법을 확립하고 발전시켜나갔다. 즉, 주식투자의 모든 것을 컴퓨터 데이터화 시켜 자산의 상관관계, 주식시장 예측 등에 활용하는 방법이었다. 물론 그 역시 모든 예측을 맞추지는 못했지만, 중요한 것은 사람들이 일일이 할 때부터 시스템 자동화를 구축하고 발전시켜나갔다는 것이다.

나 역시 금융, 주식시장에 관심이 많고, 투자를 하고 있기에 시스템 자동화에 관심이 많다. 직장다니면서 공부하면서 기업분석하는 데 생각보다 오랜시간이 걸리고, 계속적으로 알고 있는 부분을 점검하는 것에 많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오늘도 기업들을 분석하고, 현재 들고 있는 종목들이 과연 옳은가? 생각해보며 다시 점검하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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