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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TIPs

[블로그] 블로그 운영자를 위한 크롬 확장프로그램

OSHenry 2018. 6. 16. 20:12

 디지털 노마드로 삶을 전환하기 위해 블로그를 공부하는 중이다.

맥북을 쓰는 관계로 크롬을 자주 사용하는데, '블로그의 신 by 장두현'에서 알게된 프로그램들을 소개하려고 한다. 블로그를 운영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다.

  • Super Simple Tasks - 글쓰기 일정, 블로그 아이디어 메모
블로그 운영뿐만 아니라 여러 아이디어를 적을 때 수첩이나 종이에 찾아 적을 때마다 번거롭다. Super simple tasks를 설치하면 크롬에서 아이디어나 일정을 간단하게 적을 수 있다. 또 나중에 확인하고 싶을 때는 아이콘을 클릭하여 손쉽게 열어볼 수 있다. 삭제도 용이하다.

  • FireShot - 화면 캡처
블로그에서 글을 쓸 때 화면을 캡쳐해 이미지로 첨부하고 싶을 때가 있다. 파이어샷을 설치하면 크롬 내에서 간단히 캡쳐할 수 있다. 다양한 종류의 필요한 기능을 모두 포함되어 있다.

  • 네이버 검색 - 미니 검색창으로 간편하게 검색
블로그 운영과 검색은 실과 바늘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블로거에게 검색하는 일은 필수부가결! 

  • goo.gl URL Shortner - 긴 URL의 단축주소 얻기
긴 URL이 보기 싫거나 거추장스러울 때 goo.gl을 사용하면 짧은 URL로 바꿀 수 있다. goo.gl URL Shortner를 설치하면 아이콘을 클릭하는 즉시 현재 크롬에서 보이는 웹페이지의 단축 URL을 얻을 수 있다. goo.gl은 다른 URL 단축서비스와 달리 클릭 수, 리퍼러(하이퍼링크를 통해 각각의 사이트로 방문할 때 남는 흔적)를 확인할 수 있는 통계 페이지도 제공한다. goo.gl 단축주소 뒤에 '+'를 붙이거나 '.info'를 붙여 넣으면 손쉽게 통계를 확인할 수 있다.

  • Save to Pocket - 유용한 글, 인용하고 싶은 글, 나중에 소개하고 싶은 글 저장하기
웹페이즈를 저장해뒀다가 나중에 보고 싶을 때 설치하면 좋다. 크롬에서 저장한 웹페이지는 스마트폰을 비롯한 다른 모바일 기기에서도 동기화된다. 스마트폰에서 저장한 내용을 컴퓨터에서 볼 수 있고 반대로 컴퓨터에서 저장한 내용을 스마트폰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외국인들이나 외국 기업에 연락을 자주 하는 관계로, Grammarly 크롬 확장프로그램을 추천한다. 일정량을 넘어가면 유료이지만, 헤비 유저가 아닌 이상은 일정량을 넘어갈 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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