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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줄] Someone said 본문
기업의 내부자가 자신의 돈으로 주식을 매수하는 경우만큼 성공가능성이 높은 비밀 정보는 없다.
By Peter Lynch(피터 린치)
기업 내부자 중에서도 CEO, CFO가 사야지 정말 진실된 신호이다. 나머지 임원이 사거나 직원이 산 주식은 신호로서는 약하다. 최고경영자와 최고재무담당자가 자기 돈으로 샀을 때는 정말 따라 사는 것이 맞다. 그리고 국민연금이 10%이상 들고 있는 회사들은 워런 버핏이 말하는 스노우볼 기업이라고 본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원자력주인 두산중공업이다. 이 주식을 대통령 선거 전에 접해서 샀다. 그 때 당시에는 국민연금도 꾸준히 사서 10% 이상 보유하였고, CEO, 재벌가, 경영진 지분이 40%정도 되었고, 탈원전 이슈 자체는 없었기에, 당연히 배당성장형 스노우볼로 간주하여 샀다. 그러고 시간이 흐른 후, 다들 알다시피 탈원전 정책을 펼치고 있고, 당연히 캐쉬카우가 날라가서 현재 재무제표상으로 불안정한 상태이다. 국민연금도 장내매도를 해서 현재 7%대로 내려와있다. 경영진은 임원퇴임/임명 외에는 전혀 팔지도 않고, 사지도 않는다. 현재 대체에너지 발전소나 기존 발전소 개발로 체질 개선 중인데, 그 어느 것도 원자력발전에 비하면 이익률이 낮다. 또 추가비용은 당연히 더 든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한국에서는 원자력발전소만이 가장 현실적이고, 가성비가 높은 발전소라 본다.
그리고 인터넷, DART을 통해 기업 내부자가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을 공시하기 때문에, 정보를 수집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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