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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경제공부/주식생각 (10)
2X2=5-1
요즘 회사 일도 그렇고, 결혼 준비하는 것도 그렇고, 무엇보다 주식시장이 안좋은 것도 그렇고... 다들 잘 될 때는 다 좋았는데, 전부다 계획대로 안되고 차질되니 정말 꼬인다. 머릿 속도 복잡해지고... 투자금액이 늘어나고, 종목이 많아지니 더더욱 고민이 심각해진다. 벤저민 그레이엄의 NCAV전략은 사실 리밸런싱을 1년에 2회정도 하고 약 20개정도 되는 종목 중에 교체되는 종목은 6~10개이다. 아직 Trial이고, 안전마진이 확보된 가격을 기다리는 데 까지 아직 내 인내심과 자재력이 부족한 것 같다. 그 외 투자법은 연초에 20%이상인데 반의 반토막이 되었다. 개인적인 생각은 기관, 증권가, 외국인에서 바이오주 강세에 대한 피로도가 높아 언론, 보고서 등을 통해 대북경합주로 테마를 옮긴 것 같은데, ..
하루에 한 번 정도는 나의 포트폴리오를 점검하는데, 현재와 같은 조정국면 또는 하락장에는 다들 마찬가지이겠지만, 수익률이 반토막이 되어있다. 전체적으로 부진하면 상관이 없는데, 높게 상승하는 개별 종목이나 섹터를 보면 많이 씁쓸하다. 아직 잠은 잘자는 것보니 멘탈적으로도 건강하고, 버틸만 한 것 같다. 그러면서 현재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것도 다 이유가 있어서 구성했다고 스스로 다독일 수 밖에 없다. 필립 피셔가 쓴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 같은 책과 같은 명저나, 내가 좋아하는 김진명의 소설들을 읽으면서 시간을 보낼 수 밖에 없다. 대주주는 아니지만, 대주주처럼 생각하고 움직여야 불가피한 손실로부터 나의 자산을 아낄 것 같다.[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 투자자가 저지르지 말아야 할 다섯 가지 잘못 에 ..
주식투자를 하면 필연적으로 혹은 상황적으로 실수 및 잘못을 하게 된다. 인간으로서 이는 당연한 것 같다. 나 역시 길지 않은 주식투자를 하고 있지만 몇 번의 실수와 잘못을 저질렀다. 두산중공업이 그러하였고, 모비스(현대 모비스가 아니다) 주식투자가 그러하였다. 문재인정부가 탈원전을 실시하자 두산의 캐시카우인 두산중공업은 자회사 지분을 처분을 고려하고, 차입금이 필요할 정도로 유동성 위기가 있었고, 이제야 열심히 태양광, ESS 등 대체발전소로 다각화 하는 중이다. 꾸준히 지켜보고 있다. 모비스는 핵융합발전의 제어시스템 등을 개발, 공급하는 업체인데, ITER(국제핵융합실험로)에 또한 공급 중이다. 핵융합이 실용화, 사업화되면 제어시스템회사로 크게 성장할 경우가 큰 데, 너무나 먼 미래이다. 상장폐지만 안..
주식 투자를 한다면, 수익여부를 떠나 당연히 주식을 매수하고 매도해야 한다. 어떤 기업을 사야하는지, 언제 사야하는지는 다양하게 나와있고, 상품도 다양하다. 그런데 나의 경험으로 비추어보자면, 언제 팔아야 할지에 대해서 정말 모르겠다는 것이다. 다행이 필립 피셔가 쓴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에 언제 매도할 지에 대해서 높은 인사이트를 알려준다. 물론 매도기준은 필립 피셔의 매수 원칙 기준(15가지 포인트; http://aaren.tistory.com/42) 과 연관이 되어 있다.필립 피셔가 밝힌 매도 기준은 3가지나 된다. 즉, 울겨 겨자먹기로 장기투자로 안해도 된다는 의미이다. 사실 투자를 하다보면, 생각대로 시나리오대로 주가가 움직이지 않아 자동 장기투자로 가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나 역시 있다..
세상에는 많고 많은 주식투자 방법 중에서 개인적으로 재무제표에 근거하는 주식투자를 선호한다. 그리고 퀀트기반의 투자 또한 관심이 많다. 여러 책들을 읽고 공부하면서 추세추종 혹은 모멘텀 투자는 개념적으로는 알겠지만, 심리적으로 아직 받아들이기 힘들다. 아마 회사의 펀드멘탈; 재무제표와 자산가치의 기반이 아니라 사람들의 심리와 선호도가 더 큰 영향을 받는 것같다. 추세가 꺾기면 회사의 펀드멘탈이 어떻게 됬든간에, 상당한 조정과 하락이 동반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좋은회사를 찾아 주식을 보유하는 것을 원칙으로 이에 대한 투자원칙이나 심리에 관한 책을 많이 읽는 편이다. 그 중에 필립 피셔가 쓴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에 나온 15가지 원칙들을 나누려고 한다. 어떤 주식을 살 것인가; 투자 대상 기업을 찾는 ..
토니 로빈스은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자산 컨설턴트이다. 이 사람이 하는 일은 사람들이 부자로 살 수 있도록 강의하는 일이다. 이 책은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원칙을 이야기하는데, 읽어보면 좋겠다. 한국이나 미국이나 학교에서 경제 공부를 전혀 가르치지 않는 것 같다. 특히나 한국은 금융/임대부동산 등을 통해 버는 것을 불로소득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아서 개인적으로는 참 답답하다.(나는 아닌데!라고 해도, 정부세율을 보면 그렇다는 것이다.) 물려받는 자산이 어마어마한 사람을 제외하고는 엄청난 노력과 고민을 통해 재테크, 분산투자, 포트폴리오를 잘 짜서 이익을 취득하는 것인데... 여튼 각설은 제하고, 토니 로빈스이 책('흔들리지 않는 돈의 법칙')에서 이야기한 4대 원칙에 대해 공유한다. 재테크를 하는데 많은 도..
유럽 증권가에서 워렌 버핏만큼이나 유명한 앙드레 코스톨라니가 쓴 책을 읽고 있다. 지금과는 시대적 차이가 있어 기업의 가치분석을 하라. 재무제표를 집중해서 봐라. 등 요즘 나오는 책들이 이야기하는 부분과는 조금 다르지만, 큰 흐름에서는 동일하다. 저평가된, 미래에 크게 성장할 주식을 사라는 것이다. 내가 봤을 때는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정량적 투자자보다는 정성적 투자자에 더 가까운 사람이다. 나의 짧은 주식경험으로도 정량적분석의 투자보다는 정성적투자에서 보다 더 많은 수익을 내었고, 심지어 내고 있는 중이다. 그의 책을 읽으면 세계대전들과 여러 경제공황들을 경험한 걸 알 수 있는데, 그는 경험적으로 위험에 대한 본능을 키운 것 같다. 그의 첫 번째 마지막에 주식투자에 대한 10가지 권고사항과 10가지 금기..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투자방식은 역발상 투자 방법이다. 역발상투자야말로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투자"가 극대화될 수 있는 방법인 것 같다. 물론 다른 사람들과 반대 방향으로 가는 투자는 상당히 심리적, 정서적으로 힘들다. 마이너스되는 주식들을 볼 때마다 멘탈이 힘들다. 그럴수록 기업가치평가 기준이나 근거가 확실해야 한다. 역발상투자자 중 가장 유명한 '데이비드 드레먼'의 투자방식을 '주식 고수들의 필승 투자전략'을 참고하여 공유할 것이다.시가총액 - 중형주와 대형주 중에 투자대상 선택시가총액 = 9만 6300만달러 : 합격ㄴ 9만 6300만달러의 시가총액 이상이면 대형주로 고려.ㄴ 시가총액 순위로 분류했을 경우, 코스피에서 시총 1~100위을 대형주로 고려하고,..
전통 NCAV(Net Current Asset Value 순유동자산)유동자산 - 총부채 = 순유동자산 을 산출순유동자산과 시가총액을 비교하여 순유동자산 = 시가총액의 1.5배 이상 높은 경우, 그리고 흑자기업인 경우, 포트폴리오 구성전통 NCAV를 기준으로 필터링 했을 경우, 코스피와 코스닥 기업 중 10개 미만의 기업만이 결과로 나올 것이다. 그리고 대개 나온 기업들은 대기업은 아니지만, 성장성이 낮으며 배당주, 자산주, 청산주로 분류되는 기업이다. 즉, 청산했을 시에만, 이익을 볼 수 있고, 배당을 목적으로 보유하는 투자방법으로 볼 수 있다. 주식차익을 목표로 하는 투자방법과는 거리가 있는 투자법이다.현대 NCAV전통 NCAV 경우에는 찾을 수 있는 기업이 거의 없기에, 순유동자산 = 시가총액이 동일..
주식을 처음 시작하면서 알게된 첫 인물은 가치투자자의 창시자로 알려진 '벤자민 그레이엄' 그의 이론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즉, 안전마진을 확보하는 것이 핵심이다. 그의 저서인 현명한 투자자, 증권분석 등을 읽어봤지만, 초보자에게는 어렵다. 특히 이과출신인 나에게는 경제자체가 어렵게 다가온다. 그래서 개념이나 사상을 아는 것 보다 투자법을 알게 되면, 좀 더 실천적이고 실질적으로 알게 될까 싶어서 '주식 고수들의 필승 투자전략(the market gurus)' 읽었다. 그 중 벤자민 그레이엄의 투자법을 공유한다. 다만, 미국주식시장의 기준이여서 한국주식시장과 차이가 있다.산업분야기술주 : 불합격기술주를 제외한 전 분야(공익사업 포함) : 합격매출매출액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