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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공부] 토니 로빈스의 4대 원칙 (ft.흔들리지 않는 돈의 법칙) 본문

경제공부/주식생각

[경제공부] 토니 로빈스의 4대 원칙 (ft.흔들리지 않는 돈의 법칙)

OSHenry 2018. 7. 5. 10:22

토니 로빈스은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자산 컨설턴트이다. 이 사람이 하는 일은 사람들이 부자로 살 수 있도록 강의하는 일이다. 이 책은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원칙을 이야기하는데, 읽어보면 좋겠다. 한국이나 미국이나 학교에서 경제 공부를 전혀 가르치지 않는 것 같다. 특히나 한국은 금융/임대부동산 등을 통해 버는 것을 불로소득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아서 개인적으로는 참 답답하다.(나는 아닌데!라고 해도, 정부세율을 보면 그렇다는 것이다.) 물려받는 자산이 어마어마한 사람을 제외하고는 엄청난 노력과 고민을 통해 재테크, 분산투자, 포트폴리오를 잘 짜서 이익을 취득하는 것인데...

 여튼 각설은 제하고, 토니 로빈스이 책('흔들리지 않는 돈의 법칙')에서 이야기한 4대 원칙에 대해 공유한다. 재테크를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 돈을 잃지마라.

미래에 대한 예측이 잘못되어도 '괜찮도록' 자산을 배분해야 한다. 돈을 잃지 않을 확률을 높여라. 하방 위험을 극복하거나 최소화할 방법을 항상 찾아야 한다.

  • 비대칭 위험/보상을 따져라. - 비대칭 투자

위험을 최소화하고 수익을 최대화 하는데 집중해야 한다. 비관주의와 침울함이 충만할 때, 저평가된 자산에 투자하는 것도 방법이다. 하방 위험에는 한계가 있지만, 상향 가능성은 어마어마하다.

  • 세금 효율을 최대한 높여라. 

액티브 펀드 즉, 거래를 자주하는 펀드를 멀리하는 것이 좋다. 대다수의 액티브 펀드는 인덱스 펀드 수익률을 이기지 못한다.

  • 분산 투자를 하라.
    1. 다양한 자산군에 분산투자
    2. 자산군 내에서도 분산투자
    3. 다양한 시장, 국가, 통화에 걸친 분산투자
    4. 장기간에 걸친 분산투자


 미국에 유명한 주식 고수들이 있는 것을 보면, 미국이 가장 주식투자하기 좋은 환경이라고 생각이 든다. 사실 주식투자를 할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국내주식보다는 미국주식을 가지고 포트폴리오를 짜고 싶다는 것이다. 물론, 장단점이 있다. 한국은 세금적인 부분에서 미국보다는 좋다고 생각한다. 특히 단타를 하시는 분들은 국내 주식투자가 더 낫다. 하지만, 나같이 장타를 선호하는 사람은 미국이 더 낫은 듯하다.

 현재 나는 미국 주식시장에 ETF투자를 하는 중이다. 자본금이 적어서 비약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다. 자산군은 6가지로 분류해서 투자하고 있고 여전히 구성 중이다.



  • 6가지 자산군 
    1. 미국 주식(S&P500)
    2. 해외 선진시장 주식
    3. 해외 신흥시장 주식
    4. 부동산 투자 신탁(REITs)
    5. 미국 장기국채
    6. 물가 연동국채(TIPs)


MLP 투자 또한 자산군에 넣을 생각이다. 개인적으로는 유가나 가스 가격을 크게 고려하지 않는다. MLP 투자하는 의미는 송유관을 소유한다는 의미이고, 장기투자로는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고배당은 그에 따른 덤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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