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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warrent buffett (3)
2X2=5-1
회사가 가장 어려운 시기에 있을 때가 그 회사를 사야하는 가장 좋을 때이다. By Warren Buffett 2-3년 정도 되는 짧은 투자 경험을 통해 체감상 알게된 주식 타이밍은 그 재무적으로 사업적으로 탄탄한 기업이 악재를 만났고, 그 회사가 악재를 버틸 수 있다고 판단이 들고, 주식이 과잉매도된 상태일 때 바로 그 때 매수 포지션을 가져가야 한다는 것이다. 내 포트폴리오에서 성공적으로 청산된 종목들을 궂이 예로 든다면, 셀트리온이다. 내가 매수 당시 셀트리온은 코스닥에 있었고, 삼성바이오로직스(삼바)가 바이오시밀러 진출하고 코스피에 성공적으로 IPO되어 있었다. 그러다보니 바이오주로 돈이 모이고 있던 시기였다. 셀트리온은 공장설비 확장과 바이오시밀러 임상으로 인해 투자비용이 많이 들어가고 있었다. ..
나 역시 시장에 대한 공포와 욕심이 있다. 단지 시장이 탐욕적일 때 공포에 떨고, 시장이 공포에 떨 때 욕심을 낼 뿐이다. By Warren Buffett(워렌 버핏) 난 처음에 이 말을 읽고 워렌 버핏은 미쳤다. 짧은 내 경험으로는 머릿 속에는 이해가 되더라도 심리적으론 이해가 불가능하다. 특히 내 포트폴리오 수익률이 평균 20~30%로 유지되다가 조정장, 하락장에서 전혀 힘을 받지 못해 5~7% 사이에 간신히 유지되는 것 보니 그냥 청산하고 싶어지고, 쳐다도 보기 힘들어진다. 물론 물량은 늘렸다. 이 기회에 사고 싶었던 주식을 샀는데, 가격이 계속 미끌어지는 걸 보니, 시장이 공포일 때 나도 공포를 느낀다. 나도 언젠간 워렌 버핏같은 마음이 들겠지?
자신이 보유한 주식을 매일 가격이 변동하는 단순한 종이쪽지에 불과하다고 여기거나, 경제, 정치적인 악재가 닥치면 불안 심리만 가중시키는 애물단지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그보다 주식을 소유함으로써 해당 회사 소유주의 일원이 된 것이라고 생각하십시오. 기업에 투자하는 것은, 가족 공동으로 농장 혹은 아파트를 소유하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By Warren Buffett(워렌 버핏) 내가 산 주식은 떨어지고, 다른 주식들은 오르는 요즘인 것 같다. 아니면, 말도 안되는 평균회귀인 것인가. 아니면 벤저민 그레이엄이 말하는 미스터 마켓의 변덕이라는 것인가. 주가를 확인할 때마다 멘탈이 바사삭이 되는 요즘이다. 미중무역전쟁 때문에 그러한 것인가? 그럼 더 사야될 것 같은데, 금액이 더 늘면 현재 감당할 수 없을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