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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주식투자 (15)
2X2=5-1
회사가 가장 어려운 시기에 있을 때가 그 회사를 사야하는 가장 좋을 때이다. By Warren Buffett 2-3년 정도 되는 짧은 투자 경험을 통해 체감상 알게된 주식 타이밍은 그 재무적으로 사업적으로 탄탄한 기업이 악재를 만났고, 그 회사가 악재를 버틸 수 있다고 판단이 들고, 주식이 과잉매도된 상태일 때 바로 그 때 매수 포지션을 가져가야 한다는 것이다. 내 포트폴리오에서 성공적으로 청산된 종목들을 궂이 예로 든다면, 셀트리온이다. 내가 매수 당시 셀트리온은 코스닥에 있었고, 삼성바이오로직스(삼바)가 바이오시밀러 진출하고 코스피에 성공적으로 IPO되어 있었다. 그러다보니 바이오주로 돈이 모이고 있던 시기였다. 셀트리온은 공장설비 확장과 바이오시밀러 임상으로 인해 투자비용이 많이 들어가고 있었다. ..
스타일이 문제라면 유행을 따르라. 그러나 원칙의 문제라면 바위처럼 꿈쩍도 하지 말라.by 토마스 제퍼슨(Thomas Jefferson) 이번 11월달동안 KOSPI지수가 2605에서 1985로 약 -25% 폭락을 하였다. 전체 시장이 폭락하면서 내 포트폴리오도 마이너스에서 헤메이다가 어제부터 플러스로 올라왔다. 한 달동안 멘붕과 시장대응에 대한 고민에 빠져있었다. 또한 내 포트폴리오 점검에도 했다.내 포트폴리오와 주식투자는 중장기를 지향하는 투자방법을 구사하고, 기업의 향후 가치와 저평가된 부분을 찾아 투자하는 가치투자를 선호한다. 그러다보니 내 투자자금은 어느정도 주식에 묶여있는 경우가 많고, 회전율이 단타와 스윙투자자에 비하면 상당히 낮다. 누군가 단타나 스윙을 통해 상당한 이익을 보면 부럽기도 하다..
시장이나 전문가들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는 걱정하지 말고, 자신이 내린 결정이 포트폴리오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지만 신경 써라. 투자에는 장기적인 시각이 필요하다는 점 또한 명심하라. By Patrick O'Shaughenssy 요즘 미중 무역전쟁, 고유가, 저성장, 미금리와 한국 금리 차 등 다양한 여러 조건에 의해 코스피가 2100으로 내려왔다. 52주 최고치가 2600정되었으니 약 20%가 하락했다. 즉, 약세장에 도래한 것 같다. 뉴스와 인터넷, 유투브 등을 비롯해 많은 사람들이 반등할 것이니 더 떨어질 것이니 하지만, 아무도 모른다. 그저 추측만 할 뿐이다. 이러한 추측을 통해 투자를 했다고 하여도 절대 원망하지마라. 전적으로 자신의 책임이다. 단기적으로 오는 고통과 스트레스를 뛰어 넘어, 장기적으..
주식 투자를 한다면, 수익여부를 떠나 당연히 주식을 매수하고 매도해야 한다. 어떤 기업을 사야하는지, 언제 사야하는지는 다양하게 나와있고, 상품도 다양하다. 그런데 나의 경험으로 비추어보자면, 언제 팔아야 할지에 대해서 정말 모르겠다는 것이다. 다행이 필립 피셔가 쓴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에 언제 매도할 지에 대해서 높은 인사이트를 알려준다. 물론 매도기준은 필립 피셔의 매수 원칙 기준(15가지 포인트; http://aaren.tistory.com/42) 과 연관이 되어 있다.필립 피셔가 밝힌 매도 기준은 3가지나 된다. 즉, 울겨 겨자먹기로 장기투자로 안해도 된다는 의미이다. 사실 투자를 하다보면, 생각대로 시나리오대로 주가가 움직이지 않아 자동 장기투자로 가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나 역시 있다..
주식을 매수할 때 해야 할 일을 정확히 했다면 그 주식을 팔아야 할 시점은 거의 영원히 찾아오지 않을 것이다. by Philip Fisher(필립 피셔) 주식투자를 하다보면, 매순간마다 결정해야 될 경우가 생긴다. 크게 분류하자면 매수를 해야 할 때, 매도를 해야 할 때로 나뉜다. 개인적으로는 매수할 때보다 매도할 때가 더 어렵고 힘들다. 손절이든 손익이든 매도 자체가 힘든 것같다. 많은 투자서적들을 보면 대부분 언제 매수를 해야되는지 혹은 어떤 회사 어떤 주식 심지어 어떤 차트일 때 사야하는지에 대해 설명은 잘 나와있는데, 매도하는 방법에는 잘 안나와 있는 것 같다. 물론 간단히 생각해서 주식 매도는 주식 매수해야 할 경우가 아니면 포지션 정리하면 되는 것이다. 하지만, 사회생활와 주식투자 등 다양한 ..
세상에는 많고 많은 주식투자 방법 중에서 개인적으로 재무제표에 근거하는 주식투자를 선호한다. 그리고 퀀트기반의 투자 또한 관심이 많다. 여러 책들을 읽고 공부하면서 추세추종 혹은 모멘텀 투자는 개념적으로는 알겠지만, 심리적으로 아직 받아들이기 힘들다. 아마 회사의 펀드멘탈; 재무제표와 자산가치의 기반이 아니라 사람들의 심리와 선호도가 더 큰 영향을 받는 것같다. 추세가 꺾기면 회사의 펀드멘탈이 어떻게 됬든간에, 상당한 조정과 하락이 동반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좋은회사를 찾아 주식을 보유하는 것을 원칙으로 이에 대한 투자원칙이나 심리에 관한 책을 많이 읽는 편이다. 그 중에 필립 피셔가 쓴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에 나온 15가지 원칙들을 나누려고 한다. 어떤 주식을 살 것인가; 투자 대상 기업을 찾는 ..
내 주식 매입 법칙은 간단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욕심을 부릴 때 겁을 내고, 다른 사람들이 겁을 낼 때 욕심을 부리는 겁니다. by Warren Buffet(워런 버핏) 이럴 때는 멘탈관리가 필수. 매입 후 주식구경하면, 멘탈붕괴 당하기 쉽다.
중요한 것은 생각하고 난 뒤 주식거래를 해야 한다는 것이고, 또한 상상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생각을 믿어야 한다. by Andre Kostolany(앙드레 코스토라니) 주식투자하면 멘탈 붕괴사건이 하루에도 몇 번씩 일어날 수 있다. 특히나, 생각없이 사거나 조정을 심하게 받는 날이면, 그 심정은 겪어본 사람만이 안다. 그렇기 서로 다른 투자법을 가진 투자자들이 하는 공통된 말은 원칙과 근거가 있어야 한다는 것.
유럽 증권가에서 워렌 버핏만큼이나 유명한 앙드레 코스톨라니가 쓴 책을 읽고 있다. 지금과는 시대적 차이가 있어 기업의 가치분석을 하라. 재무제표를 집중해서 봐라. 등 요즘 나오는 책들이 이야기하는 부분과는 조금 다르지만, 큰 흐름에서는 동일하다. 저평가된, 미래에 크게 성장할 주식을 사라는 것이다. 내가 봤을 때는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정량적 투자자보다는 정성적 투자자에 더 가까운 사람이다. 나의 짧은 주식경험으로도 정량적분석의 투자보다는 정성적투자에서 보다 더 많은 수익을 내었고, 심지어 내고 있는 중이다. 그의 책을 읽으면 세계대전들과 여러 경제공황들을 경험한 걸 알 수 있는데, 그는 경험적으로 위험에 대한 본능을 키운 것 같다. 그의 첫 번째 마지막에 주식투자에 대한 10가지 권고사항과 10가지 금기..
적당한 기업을 훌륭한 가격에 매수하는 것보다 훌륭한 기업을 적당한 가격에 매수하는 것이 훨씬 더 낫다. 시간은 훌륭한 기업에게는 친구지만, 평범한 기업에게는 적이다.by Warren Buffet(워렌 버핏) 주식에서 장기투자해 부를 일구고 싶다면, 싼 주식이 아니라 좋은 주식을 매수해야 한다. 좋은 기업이라고 해서 어떤 가격이든 매수해도 된다는 뜻이 아니다. 주식투자에서 매수 가격은 엄청나게 중요하기 때문이다. 처음부터 싼 주식을 찾는 투자 그리고 우량주 가운데 살만한 주식이 없다고 평범한 기업 주식을 사는 일은 지양하는 것이 좋다. 대신에, 경쟁 우위가 확실하고, 꾸준히 현금 흐름을 창출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갖춘 우량 기업에 투자를 지향해야 한다. 그리고 그런 우량주를 찾았으면, 장기간 기다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