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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줄] Someone said 본문
스타일이 문제라면 유행을 따르라. 그러나 원칙의 문제라면 바위처럼 꿈쩍도 하지 말라.
by 토마스 제퍼슨(Thomas Jefferson)
이번 11월달동안 KOSPI지수가 2605에서 1985로 약 -25% 폭락을 하였다. 전체 시장이 폭락하면서 내 포트폴리오도 마이너스에서 헤메이다가 어제부터 플러스로 올라왔다. 한 달동안 멘붕과 시장대응에 대한 고민에 빠져있었다. 또한 내 포트폴리오 점검에도 했다.
내 포트폴리오와 주식투자는 중장기를 지향하는 투자방법을 구사하고, 기업의 향후 가치와 저평가된 부분을 찾아 투자하는 가치투자를 선호한다. 그러다보니 내 투자자금은 어느정도 주식에 묶여있는 경우가 많고, 회전율이 단타와 스윙투자자에 비하면 상당히 낮다. 누군가 단타나 스윙을 통해 상당한 이익을 보면 부럽기도 하다. 내가 생각하기에 단타투자가 무엇보다 자금회전율이 높다는 점이 큰 장점인 것같다.
특히 11월달과 같은 장세에는 나와 같은 장기투자자들은 대응방법이 많지 않다. 대표적인 방법은
- 여유 자금을 활용하여 지분을 더 늘리는 방법
- 상관성이 낮은 자산간의 분산투자
- 손절매를 통한 위험 제한
- 계속 보유
등등 뭐든간에 평가손실을 안고 가야한다는 점이다. 단타는 포지션정리와 평가손익 결정이 짧다는 점에서 장점이다. 다행히 이번 장세에서 내 포트폴리오는 선방을 했지만, 다음 번에도 똑같을 수는 없다. 가치투자 원칙이 훼손되지 않는 범위 안에서 단타와 스윙을 구사하는 능력을 길러야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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