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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피트씨의 똑똑한 배당주 투자] 다양한 배당주 투자 본문
요즘 회사 일도 그렇고, 결혼 준비하는 것도 그렇고, 무엇보다 주식시장이 안좋은 것도 그렇고... 다들 잘 될 때는 다 좋았는데, 전부다 계획대로 안되고 차질되니 정말 꼬인다. 머릿 속도 복잡해지고...
투자금액이 늘어나고, 종목이 많아지니 더더욱 고민이 심각해진다. 벤저민 그레이엄의 NCAV전략은 사실 리밸런싱을 1년에 2회정도 하고 약 20개정도 되는 종목 중에 교체되는 종목은 6~10개이다. 아직 Trial이고, 안전마진이 확보된 가격을 기다리는 데 까지 아직 내 인내심과 자재력이 부족한 것 같다. 그 외 투자법은 연초에 20%이상인데 반의 반토막이 되었다. 개인적인 생각은 기관, 증권가, 외국인에서 바이오주 강세에 대한 피로도가 높아 언론, 보고서 등을 통해 대북경합주로 테마를 옮긴 것 같은데, 그 테마는 순식간에 무너지고 그냥 미중무역전쟁만 남은 것 같다.
이채원 대표가 이야기한대로 따를 생각이다. 수익률 0%에서 -20%정도 내려가는 것은 버틸 만한데, 수익률 25%에서 5%되는 거를 지켜보는 건 정말정말 힘들다.
2단계를 제외하고 1단계, 3단계에 위치한 것 같다. 지금 방법이 없는 걸 인정하고, 세월이 흐르길 기다리며, 투자전문가들의 책을 읽으면 더 열심히 공부 중이다.
- 연금생활형 배당주
- 기업의 업황이 안정적
- 배당이 꾸준하고, 높은 배당수익률 유지
- 주가 변동이 크지 않고, 안정적인 기업
- 배당 재투자법
- 업황이 안정적
- 경기순환에 의한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업종
- 시가배당률(배당수익률) 투자법 - 배당수익률이 고점일 때 매수하여 저점일 때 매도하는 투자법
- 매수신호
- 기업의 실적이 개선되면서 배당이 증가할 때, 배당이 증가하면 시가배당률이 높아진다.
- 기업의 실적은 꾸준한데, 금융시장의 침체로 주가가 급락하는 경우
- 배당수익률 고점 = 주가 저점
- 매도신호
- 기업의 실적과 배당이 감소하여 시가배당률이 떨어지는 경우
- 금융시장이 과열되어 주가가 크게 올랐을 경우에도 배당수익률이 떨어진다.
- 배당수익률 저점 = 주가 고점
- 시가배당률(배당수익률)로 알짜 종목 찾는 5가지 방법
- 좋은 기업을 선별
- 선별된 기업 중에서 배당을 중시하며, 배당성향이 좋은 기업을 고른다.
- 과거 배당수익률의 저점과 고점을 찾는다.(배당수익률 구간을 찾는다)
- 배당수익률이 고점에 이르렀거나, 고점을 넘은 기업의 주식을 산다.
- 주가가 상승해서 시가배당률이 저점에 이르면 팔아서 차익 실현
- 국채시가배당률(국채배당수익률) 투자법 = 시가배당률(배당수익률) / 3년국고채금리
- 국채시가배당률 투자법
- 좋은 기업을 선별
- 선별된 기업 중에 배당을 지급하는 기업에 주목
- 과거 시가배당률을 실제금리(3년 국고채 금리)와 비교한 비율을 계산( 시가배당률 / 3년 국고채 금리 )
- 국채시가배당률의 고점과 저점을 찾아낸다.
- 국채시가배당률이 고점에 도달했거나 고점을 웃도는 기업의 주식을 매수한다.
- 주가가 상승해 국채시가배당률이 역사적 저점에 도달하면, 그 주식을 팔아서 차익 실현
한진사태나 대한항공 사태 또는 몇몇 재벌을 보면 국민연금보다 작은 지분을 가지고 그룹 전체를 움직인다. 이는 배당주 투자할 때, 좋은 것같지는 않다. 대주주의 지분율이 높을 경우, 대주주 경영진의 이익이 소액주주의 이익과 합치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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