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 필립 피셔
- 벤저민 그레이엄
- 안전마진
- kostolany
- 포트폴리오
- 주식투자 실수
- 투자자
- 워렌 버핏
- 케네스 피셔
- 주식시장
- 주식투자
- 투자 명언
- someone said
- 멘탈관리
- 리밸런싱
- 워런 버핏
- 파이썬
- 코스피
- 위대한 기업에 투자하라
- 오늘의 한줄
- 심리관리
- 벤자민 그레이엄
- 주식
- 코스톨라니
- warrent buffett
- 멘탈 유지
- 주식일지
- 주식 명언
- 명언
- 가치투자
- Today
- Total
2X2=5-1
[오늘의 한줄]Someone said 본문
회사는 쿨한 것에 집착하면 안 된다. 쿨한 것은 오래가지 않으니깐.
제프 베조스(Jeff Bezos)
주식 투자를 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즉, 그 말은 이렇게든 저렇게든 돈을 번다(잃는다)는 이야기이고 왕도가 없다는 말이기도 하다. 물론 대한민국은 하나의 정답만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회이기에, 사람들은 계속계속 최선을 다해 하나의 왕도를 찾기 위해 노력을 한다. 나 역시 노력은 한다. 다만 왕도가 없다고 생각하기에 없는 돈을 쪼개어 항상 2,3개 이상의 투자방법을 구사한다. 그렇게 하면서 나의 투자법을 만들어 가는 중이다.
약 2년정도의 투자경험을 돌아보면, 이익을 낸 투자도 있고, 손실을 낸 투자도 있다. 원인은 여러 상황에 따라 조건에 따라 경험과 통찰을 얻는 부분이 다르다. 하지만, '회사가 쿨할 때 주식을 매수하면 나중에 손실을 입을 확률이 크고, 회사가 찌질할 때 주식을 매수하면 이익을 얻을 확률이 크다.' 라는 간단한 통찰을 얻었다. 어떻게 보면 데이비드 드레먼의 역발상 투자일 수도 있다. 회사가 쿨할 때는 기관도 알고 외국인도 알고 개미도 다 안다. 물론 책에서도 쿨한 회사를 매수하면, 손실을 입을 확률이 높다고, 역발상투자, 가치투자 관련 책들에 잘 나와있는데도, 나 역시 사람이다 보니 혹시나 해서 산 주식들이 있다. 현재까지는 역시나이다.
그렇지만, 남들이 이런 주식을 누가 사냐? 라고 말하는 주식들은 이익폭과 변동은 적지만, 현재 조정장, 하락장에서도 심한 타격없이 버티고 있다. 절반 이상이 -10%넘는 조정장에서도 +(플러스) 이익을 보고 있으니 심리적으로 버틸만 하다. 쿨하지 않는 회사가 쿨할 때까지 기다리는게 중요한 것 같다.
'일상 > 오늘의 한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한줄] Someone said (2) | 2018.08.25 |
---|---|
[오늘의 한줄] Someone said (4) | 2018.08.13 |
[오늘의 한줄] Someone said (0) | 2018.08.07 |
[오늘의 한줄] Someone said (0) | 2018.07.24 |
[오늘의 한줄] Someone said (0) | 2018.0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