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줄] Someone said

인간사에서는 조류라는 게 있어서 시류를 잘 붙잡으면 큰 행운으로 이어질 수 있다.

By William Shakespeare(윌리엄 셰익스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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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의료기기 판매 유통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다. 현재 3년정도 되었다. 이 일을 하면서 선임들이나 사장님,  대표님들에게 의료기기 회사 히스토리를 많이 듣게 된다. 들어보면 의료기기회사들이 전부 다 구멍가게에서 출발했다는 것이다. 한국에 있는 큰 외국계 기업 지사들이 사실 구멍가게 사장님들이 외국에서 보따리상처럼 시작해서 지금은 SKY도 취업하기 어려운 좋은 회사로 성장했다.  여튼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 좀 더 일찍 태어났으면, 내가 한 밑천 잡았을 텐데라는 생각을 많이한다. 구멍가게 사장님들은 정말 조류, 시류를 잘 타신 것 같다. 지금은 회장님 소리를 듣고 계신 분들이기에, 사업 감각과 운 그리고 안목은 정말 많이 배우고 익히고 싶다. 나 역시 그런 조류와 시류를 타고 싶고 찾고 싶다. 우리 사장님은 대박 아이템 한 개만 있고, 3년정도만 팔면, 일평생 먹고 살 돈이 생긴다고 가끔 말씀하신다.

나는 개인적으로 빌 게이츠, 스티븐 잡스 등 과 같은 사업가들을 좋아한다. 아니 그러한 혁명가들을 좋아한다. 소위 말하는 게임 체인저들이고, 나 역시 그러한 사람이 되고 싶다. 그들 또한 회장님들처럼 시류와 조류를 잘 탔기 때문이다. 또 사장님 말처럼 대박 아이템을 가지고 몇 년째 팔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고민하고 있다. 현재의 조류와 시류는 무엇이고, 미래의 조류와 시류는 어떻게 될 것인가? 내가 그 조류와 시류 따라서 큰 행운을 잡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