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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내부자가 자신의 돈으로 주식을 매수하는 경우만큼 성공가능성이 높은 비밀 정보는 없다. By Peter Lynch(피터 린치) 기업 내부자 중에서도 CEO, CFO가 사야지 정말 진실된 신호이다. 나머지 임원이 사거나 직원이 산 주식은 신호로서는 약하다. 최고경영자와 최고재무담당자가 자기 돈으로 샀을 때는 정말 따라 사는 것이 맞다. 그리고 국민연금이 10%이상 들고 있는 회사들은 워런 버핏이 말하는 스노우볼 기업이라고 본다.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원자력주인 두산중공업이다. 이 주식을 대통령 선거 전에 접해서 샀다. 그 때 당시에는 국민연금도 꾸준히 사서 10% 이상 보유하였고, CEO, 재벌가, 경영진 지분이 40%정도 되었고, 탈원전 이슈 자체는 없었기에, 당연히 배당성장형 스노우볼로 간주하여 샀다..
발견을 위한 참다운 항해는 새 땅을 찾아내는 것보다도 세상을 새로운 눈으로 보는 데 의의가 있다. By 마르셀 프루스트(Valentin Louis Georges Eugène Marcel Proust,) 워렌 버핏이 그랬던가? 좋은 투자자가 되면 더 좋은 사업가가 되고, 좋은 사업가가 되면 더 좋은 투자자가 될 수 있다고. 아니면 우리 부모님이 그랬던가? 무엇이든지 열심히 하라고, 열심히 하면 성공하고 부자된다고 아니면 나중에 인생에 도움이 된다고. 개인적으로는 부모님 말에 이해는 하지만, 전적으로 동의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내 부모님은 너무나 열심히 그리고 오랫동안 노동자로서 삶을 보여주었다. 젊은 날 아버지는 자본가로서 될 기회가 많았지만, 고집스럽게 노동자의 싦으로 지냈다. 지금에서야 후회를 하시지만..
나 역시 시장에 대한 공포와 욕심이 있다. 단지 시장이 탐욕적일 때 공포에 떨고, 시장이 공포에 떨 때 욕심을 낼 뿐이다. By Warren Buffett(워렌 버핏) 난 처음에 이 말을 읽고 워렌 버핏은 미쳤다. 짧은 내 경험으로는 머릿 속에는 이해가 되더라도 심리적으론 이해가 불가능하다. 특히 내 포트폴리오 수익률이 평균 20~30%로 유지되다가 조정장, 하락장에서 전혀 힘을 받지 못해 5~7% 사이에 간신히 유지되는 것 보니 그냥 청산하고 싶어지고, 쳐다도 보기 힘들어진다. 물론 물량은 늘렸다. 이 기회에 사고 싶었던 주식을 샀는데, 가격이 계속 미끌어지는 걸 보니, 시장이 공포일 때 나도 공포를 느낀다. 나도 언젠간 워렌 버핏같은 마음이 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