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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someone said (34)
2X2=5-1
발견을 위한 참다운 항해는 새 땅을 찾아내는 것보다도 세상을 새로운 눈으로 보는 데 의의가 있다. By 마르셀 프루스트(Valentin Louis Georges Eugène Marcel Proust,) 워렌 버핏이 그랬던가? 좋은 투자자가 되면 더 좋은 사업가가 되고, 좋은 사업가가 되면 더 좋은 투자자가 될 수 있다고. 아니면 우리 부모님이 그랬던가? 무엇이든지 열심히 하라고, 열심히 하면 성공하고 부자된다고 아니면 나중에 인생에 도움이 된다고. 개인적으로는 부모님 말에 이해는 하지만, 전적으로 동의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내 부모님은 너무나 열심히 그리고 오랫동안 노동자로서 삶을 보여주었다. 젊은 날 아버지는 자본가로서 될 기회가 많았지만, 고집스럽게 노동자의 싦으로 지냈다. 지금에서야 후회를 하시지만..
나 역시 시장에 대한 공포와 욕심이 있다. 단지 시장이 탐욕적일 때 공포에 떨고, 시장이 공포에 떨 때 욕심을 낼 뿐이다. By Warren Buffett(워렌 버핏) 난 처음에 이 말을 읽고 워렌 버핏은 미쳤다. 짧은 내 경험으로는 머릿 속에는 이해가 되더라도 심리적으론 이해가 불가능하다. 특히 내 포트폴리오 수익률이 평균 20~30%로 유지되다가 조정장, 하락장에서 전혀 힘을 받지 못해 5~7% 사이에 간신히 유지되는 것 보니 그냥 청산하고 싶어지고, 쳐다도 보기 힘들어진다. 물론 물량은 늘렸다. 이 기회에 사고 싶었던 주식을 샀는데, 가격이 계속 미끌어지는 걸 보니, 시장이 공포일 때 나도 공포를 느낀다. 나도 언젠간 워렌 버핏같은 마음이 들겠지?
하이테크 세상에서는 산업혁명을 일으킬 수 있는 기업만이 살아남을 것이다. By Gary Hamel(게리 하멜) 요즘 주식투자책을 읽으면서 guru들이 투자한 기업을 보면, 5배 10배 투자한 기업들이 나오는데, 그러한 기업들은 하나같이 정성적 정량적으로 대단한 기업이거나, 턴어라운드를 확실하게 한 기업들이다. 또 그러한 기업들은 나름 업계나 시장에서 혁신적인, 선도적인 역할을 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나의 포트폴리오를 보는데, 과연 내가 보유한 회사들은 혁신적으로, 선도적으로 하는 회사일까? 아니 그렇게 하려고 각고의 노력을 하려는 회사인가? 아니면 설마 그렇게 하려고 했었던 회사인가? 정말 하락장, 조정장에서는 별의 별 생각이 다 떠오른다. 이제 갓 시작한 단계이니, 아무리 공부하고 지식을 쌓아도 심리적..
자신이 보유한 주식을 매일 가격이 변동하는 단순한 종이쪽지에 불과하다고 여기거나, 경제, 정치적인 악재가 닥치면 불안 심리만 가중시키는 애물단지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그보다 주식을 소유함으로써 해당 회사 소유주의 일원이 된 것이라고 생각하십시오. 기업에 투자하는 것은, 가족 공동으로 농장 혹은 아파트를 소유하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By Warren Buffett(워렌 버핏) 내가 산 주식은 떨어지고, 다른 주식들은 오르는 요즘인 것 같다. 아니면, 말도 안되는 평균회귀인 것인가. 아니면 벤저민 그레이엄이 말하는 미스터 마켓의 변덕이라는 것인가. 주가를 확인할 때마다 멘탈이 바사삭이 되는 요즘이다. 미중무역전쟁 때문에 그러한 것인가? 그럼 더 사야될 것 같은데, 금액이 더 늘면 현재 감당할 수 없을 것 ..
인간사에서는 조류라는 게 있어서 시류를 잘 붙잡으면 큰 행운으로 이어질 수 있다.By William Shakespeare(윌리엄 셰익스피어) 나는 의료기기 판매 유통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다. 현재 3년정도 되었다. 이 일을 하면서 선임들이나 사장님, 대표님들에게 의료기기 회사 히스토리를 많이 듣게 된다. 들어보면 의료기기회사들이 전부 다 구멍가게에서 출발했다는 것이다. 한국에 있는 큰 외국계 기업 지사들이 사실 구멍가게 사장님들이 외국에서 보따리상처럼 시작해서 지금은 SKY도 취업하기 어려운 좋은 회사로 성장했다. 여튼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 좀 더 일찍 태어났으면, 내가 한 밑천 잡았을 텐데라는 생각을 많이한다. 구멍가게 사장님들은 정말 조류, 시류를 잘 타신 것 같다. 지금은 회장님 소리를 듣고 계신 ..
세상에서 가장 일하기 힘든 사람들은 가난한 사람들이다. By 마윈(Jack Ma) 사람들은 날 보면 내가 독특하고 4차원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나 역시 어느정도 인정한다. 이야기를 하다보면 사람들의 성향과 선호를 알게되는데, 나를 쉽게 받아들이기 힘들어한다. 내 생각에는 나는 일반적이고 당연하고 생각해서 말하면 사람들은 당황스러워 한다. 나도 내 발언이 무조건 당연하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최소한 그런 생각들을 꺼내 이야기하고 논의해야된다는 것인데, 자주 이야기를 꺼낸 사람들은 드문 것 같다.나는 주로 꿈, 목표, 사업계획 등을 자주 말하는 편이다. 내가 적은 포스팅을 보면 알겠지만, 어느정도 비현실성이 있다. 하지만, 당연히 꿈, 목표, 사업계획이기에 미래형이다. 현재형이면 꿈과 목표, 사업..
주식을 매수할 때 해야 할 일을 정확히 했다면 그 주식을 팔아야 할 시점은 거의 영원히 찾아오지 않을 것이다. by Philip Fisher(필립 피셔) 주식투자를 하다보면, 매순간마다 결정해야 될 경우가 생긴다. 크게 분류하자면 매수를 해야 할 때, 매도를 해야 할 때로 나뉜다. 개인적으로는 매수할 때보다 매도할 때가 더 어렵고 힘들다. 손절이든 손익이든 매도 자체가 힘든 것같다. 많은 투자서적들을 보면 대부분 언제 매수를 해야되는지 혹은 어떤 회사 어떤 주식 심지어 어떤 차트일 때 사야하는지에 대해 설명은 잘 나와있는데, 매도하는 방법에는 잘 안나와 있는 것 같다. 물론 간단히 생각해서 주식 매도는 주식 매수해야 할 경우가 아니면 포지션 정리하면 되는 것이다. 하지만, 사회생활와 주식투자 등 다양한 ..
만약 당신에게 파이프라인이 구축되어 있다면 미래에 돈을 투자할 필요가 없는 것은 물론이고 오히려 미래에 돈을 받게 된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by 버크 헤지스(Burke Hedges) 내가 직장을 다니고, 돈을 벌기 시작하면서 가장 후회하는 것은 바로 '파이프 라인 구축'에 대해 더 어릴 때 고민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한 번이라도 '파이프 라인',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고민을 했다면, 과연 나의 삶은 어떻게 변하였을까? 라고 자주 생각에 빠진다. 그리고 지금은 '파이프 라인(비즈니스 모델) 구축'에 대해 생각과 고민을 자주하고 있다. 이전에 포스팅한 캐나다 이민준비 를 보면, 나는 현재 약혼자와 캐나다 이민을 준비 중에 있다. 이에 따른 파이프라인(비즈니스 모델) 구축에 대해 약혼자와 자주 이야기를..
경쟁업체에서는 아직 하지 않고 있지만, 당신 회사에서는 하고 있는 게 무엇입니까? by Philip Fisher(필립 피셔)현재 회사에서 직장생활하면서 주식공부와 파이썬 공부를 하고 있다. 주식투자를 할 때 좋은 회사를 선별할 때처럼 회사일도 마찬가지다. 우리회사가 여러 많은 회사와 다른 점이 무엇이고, 타 업체는 안하지만 우리가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알아야한다. 물론 사업을 하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이런 점은 수치화하기 정말 힘들다. 이 질문에 답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것이다.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는 것은 거기에 투자해야하는 것이고, 거기서 일을 해야한다.
인생이 시작하는 바로 그 시점에, 우리는 죽는다고 누군가가 알려 줬어야 했다. 그랬다면 우리는 매일 매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지금 하라! 하고자 하는 일이 무엇이든, 지금 하라. 내일은 얼마 남지 않았다. by Michael Landon(마이클 랜던)마이클 랜던이 누구인지 무엇을 했는지는 또 무엇을 하고 싶어하는지는 모르지만, 그가 한 말에 나는 동감한다. 난 학창시절에 장래희망이나 하고 싶어하는 일이 그렇게 없었다. 여느 평범한 아이(지금 생각하면 흐리멍텅한 아이인 것 같다)들 처럼 친구들과 어울리며, 공부하기 싫어하고 맛있는 것 먹고 다니며, 하루하루 학교-집 하면서 다녔던 것같다. 지금 생각하면 아까운 세월인 것 같다. 운이 좋게 SKY의 한 곳에 턱걸이로 들어갔지만, 그 때 역시..